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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 미·일 외환개입에 엔캐리 청산 우려…모니터링 필요, 반응 뜨겁다
일본 엔 관련 검색이 22일 들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미·일 외환개입에 엔캐리 청산 우려…모니터링 필요' 보도가 알려지면서인데요. 짧은 시간에 200+ 이상의 검색이 몰렸습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일본 외환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후 잠시 움츠러들었던 투기 세력의 엔화 쇼트 베팅이 다시 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미국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발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레버리지펀드(leveraged funds)의 엔화 순(net)포지션은 마이너스(-) 7만3천641계약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 역시 '日, 2분기 외화예금 급증…엔화 약세에 28년만 증가폭 최대' 기사로 관심을 더했는데요.
아시아경제는 '한국만 난리인 줄 알았는데 일본 더 심각 엔·달러 환율 40년만에 최저…엔화에 무슨 일이'라는 소식도 눈에 띕니다. 40년 만에 다시 주목받는 엔저, 왜 나타난 걸까요? 엔저 뜻과 엔화 가치가 떨어진 원인을 알아보고, 엔저가 일본과 우리나라, 세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봐요. 이어 한겨레도 '희토류 지배력 누리는 중국…협상 앞 미국엔 더 주기, 냉랭한 일본엔 안 주기'를 보도했습니다.
일본 당국이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연속 엔화 방어를 위해 총 13조7800억엔(868억달러·약 126조원) 상당의 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3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 계좌 분석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엔저(일본 엔화 가치 하락) 현상을 막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외환 시장에 공동 개입했습니다. 일본 재무성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양국은 앞으로도 주저하지 않고 함께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화가 싸다보니, 여행지로 일본 선택하는 분들 많으시죠. 실제로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역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도쿄 송찬욱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이어 매일경제 마켓도 '美日외환개입에 엔캐리 청산 우려…모니터링 필요'를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 역시 '엔화 159엔대 재추락…미·일 공동개입 약발 벌써 끝났나' 기사로 관심을 더했는데요.
기사들이 공통으로 짚는 숫자를 모아 보면 '3주', '2분', '28년'입니다. 각 매체가 이 수치를 중심으로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목들을 나란히 놓고 보면 '청산', '필요', '외환개입에'가 공통 키워드로 잡히는데요. 관심의 초점이 어디를 향하는지 읽히는 부분입니다.
후속 보도에 따라 일본 엔 검색 열기는 더 길어질 수 있는데요. 새로운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이 페이지에 반영하겠습니다. 비슷한 시각 급상승한 다른 이슈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