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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쓰레기 주워 수달 구해요…한강공원서 환경축제 개최,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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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멸종이 04일 검색창을 달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의 '쓰레기 주워 수달 구해요…한강공원서 환경축제 개최' 보도 직후부터입니다. 짧은 시간에 1000+ 이상의 검색이 몰렸습니다.

12개 안팎의 매체가 잇따라 관련 소식을 내놨는데요. 먼저 뉴시스는 '광나루 한강공원서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 GREEN 한강' 보도를 내놨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이 서울 한강 일대에서만 스물일곱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건데, 한강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됩니다.

한강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의 유전 정보를 확인한 결과, 다섯 가족으로 이뤄진 27마리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4월 한강에서 채취한 수달의 분변 시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경제 역시 '한강에 멸종위기 수달 가족 27마리 돌아왔다' 기사로 관심을 더했는데요. 서울 한강과 지류 곳곳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 27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된 개체는 모두 서로 혈연관계가 있었으며, 부모·자식으로 이뤄진 다섯 가족도 한강 수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국제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유기·방치 야생동물의 보호 수요가 늘고 있지만, 국가 야생동물 보호시설은 이미 포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호동물은 빠르게 증가한 반면, 전문 인력과 예산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보호 체계 전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강원 횡성군 깊은 산속에 자리한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약 7만3000㎡(2만2000평)인 연구소 한편의 수조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물장군 수백 마리가 한 마리씩 분리돼 자라고 있었습니다.

멸종 이슈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비슷한 시각 급상승한 다른 이슈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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