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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검색 폭증…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 막으려다 달러 약세 맞는다
외환위기 관련 검색이 02일 들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 막으려다 달러 약세 맞는다' 보도가 알려지면서인데요. 짧은 시간에 200+ 이상의 검색이 몰렸습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4.79%까지 급등하고 엔화 약세가 겹치면서 1997년 외환위기 당시와 유사한 거시경제 전조가 나타났다고 HSBC가 1일 진단했습니다. CNBC는 9월 1일(현지시각) HSBC 프레더릭 뉴먼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뉴시스 역시 '美 장기국채 바이백 최소 2배 예고…원화 2.83%↑, 신흥국으로 뭉칫돈 몰리나' 기사로 관심을 더했는데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투입했던 공적자금의 정부 부담분이 내년 예산을 끝으로 모두 상환됩니다. 매일경제는 '환율 높다고 외환위기 오는 것은 아니다' 소식을 함께 전했습니다. 지난해 건설업체의 시공 실적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건설업체 시공 실적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뒷걸음질쳤습니다. 2023년 고금리·고물가로 건설계약이 크게 줄어든 것이 반영됐습니다. 제1차 외환위기 때인 1997년 12월 3일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임창열 경제부총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미셸 캉드쉬 IMF(국제통화기금) 총재(세번째)가 IMF 긴급자금지원 최종협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후속 보도에 따라 외환위기 이야기는 한 번 더 커질 수 있는데요. 비슷한 시각 급상승한 다른 이슈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