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최고령 100타점, 삼성 선두 추격 불씨 살린 이유
최형우가 최고령 100타점을 채운 삼성은 한화에 10-4로 이겼습니다. 구자욱 5타점까지 더해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이 광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를 10-4로 꺾고 선두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이 경기의 중심에는 42세 9개월 2일의 최형우가 있었습니다. 시즌 17호 홈런으로 최고령 100타점을 채웠고, 구자욱은 3안타 5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한화는 선발 박준영의 허리 통증 교체와 잇따른 사사구로 경기를 어렵게 풀었습니다. 이날 흐름을 따라가면 왜 최형우가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됐는지, 그리고 삼성의 순위 싸움이 어디까지 흔들릴 수 있는지 보이실 겁니다.
42세 9개월 2일, 최형우가 다시 쓴 최고령 100타점 기록
- 이름: 최형우
- 소속: 삼성 라이온즈
- 기록: 시즌 100타점 달성
- 나이: 42세 9개월 2일로 전해졌습니다
- 특징: KBO리그 최고령 시즌 100타점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 상황: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17호 홈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최형우의 기록은 숫자만 봐도 특별합니다. 보통 타점 100개는 중심 타선의 힘과 출루, 찬스를 살리는 집중력이 함께 맞아떨어져야 가능한데요. 여기에 40대 초반의 나이까지 더해지면 의미가 더 커집니다. 그는 5회 초 2사 1루에서 한화 김종수의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30m짜리 우중월 투런포를 만들었고, 그 한 방으로 시즌 100타점을 채웠습니다. 개인 기록이지만 팀 공격의 분기점이기도 했습니다.
구자욱 3안타 5타점, 초반부터 끝까지 삼성 타선이 흔들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이날 한 명의 스타가 아니라 타선 전체가 살아났습니다. 구자욱은 3회초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열었고, 이후에도 장타와 적시타를 더해 3안타 5타점을 올렸습니다. 6회에는 주루 도중 우측 햄스트링 불편함을 호소해 대주자로 교체됐지만, 교체 전까지 이미 경기를 사실상 주도하고 있었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선수 보호가 우선이었고, 동시에 구자욱의 초반 폭발력이 승부를 크게 기울여 놓았습니다. 타선이 한 번에 터지면 경기 후반 부담이 줄어드는데, 이날 삼성은 바로 그 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한화는 박준영 교체 이후 불펜 총동원, 12사사구가 아쉬웠습니다
경기 흐름이 급격히 기운 장면은 한화 선발 박준영이 허리 통증으로 3회 중도 교체된 순간이었습니다. 박준영은 2⅓이닝 1실점으로 물러났고, 이후 주현상이 급히 마운드를 이어받았습니다. 여기에 한화는 사사구를 무려 12개나 내주며 수비와 투수 운영 모두에서 부담을 안았습니다. 경기를 길게 끌고 가야 할 상황에서 불펜을 일찍부터 총동원하게 되면, 추격보다 버티기에 가까운 운영이 됩니다. 실제로 한화는 5연패 수렁에 빠졌고, 삼성은 그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부상과 제구 난조가 겹친 경기에서는 점수 차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1.5경기 차, 삼성의 선두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승리로 삼성은 시즌 76승 3무 50패를 기록하며 선두 KT 위즈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습니다. 선두 싸움은 이제 한두 경기로 판세가 바뀌는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최형우처럼 경기 흐름을 바꿔주는 베테랑 타자와 구자욱처럼 초반부터 타점을 쌓아주는 중심 타선이 동시에 살아나면, 삼성은 남은 일정에서도 충분히 압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구자욱의 몸 상태는 체크가 필요하고, 최형우 역시 기록보다 팀 승리를 더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 경기는 단순한 1승이 아니라, 삼성 타선의 힘과 선두 경쟁의 긴장감을 함께 다시 보여준 장면으로 남게 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급상승한 다른 이슈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이 광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참고한 기사 원문 12건
- 삼성 초비상! 구자욱, 6회 주루 도중 우측 햄스트링 불편함 호소→대주자 교체…"선수 보호 차원" [대전 라이브]Daum
- '이럴 수가' 왕옌청 없는데, 박준영마저 허리 잡고 교체됐다…3회부터 '불펜 총동원령'조선일보
- 다시 선두 1.5G 차이로 좁힌 삼성, 선두 싸움 마지막 기회 왔다! 주말 롯데전 2연전 분수령 -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
- '구자욱 3안타·최형우 100타점 돌파' 삼성라이온즈, 선두 1.5G 차 추격대구MBC
- [AI상보] '구자욱 5타점+최형우 최고령 100타점' 삼성, 한화 10-4 제압뉴스핌
- 삼성, 1위 '1.5G 차' 좁히나? 10-4 대승→최형우 '최고령 100타점'+구자욱 5타점…'12사사구' 한화 5연패 수렁 [대전:스코어]엑스포츠뉴스
- '살다 살다 이런 선수는 처음'…삼성 최형우, KBO 영구결번해야 할 이유 넘쳐v.daum.net
- '42세 9개월2일' 삼성 최형우, 2년 전 KIA 최형우 넘어섰다!…'최고령 100타점' 셀프 경신→"의미 NO, 1위 경쟁 더 중요" [대전 현장]v.daum.net
- ‘구자욱 3안타 5타점+최형우 최고령 100타점’ 삼성, 한화 10-4 제압…선두 KT와 1.5G차v.daum.net
- 오지환 홈런 2방·4타점 폭발! LG 선두 kt에 12-1 대승…최형우는 최고령 100타점 새 역사v.daum.net
- 오지환, 2홈런·4타점 폭발…LG, 선두 kt 잡고 5연승 질주(종합)연합뉴스
- 구자욱만 괜찮으면 된다…삼성, 선두 KT 1.5경기차 압박! 후라도 7이닝 KKKKKKK→한화 5연패 수렁 [대전 리뷰] -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